오사카 토비타 신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 오사카 밤문화) 텐노지역 출처

오사카의 대표적인 밤문화의 상징인 토비타 신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거리는 크게 청춘거리와 요괴거리가 있다고 한다


다이쇼 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유곽이다. 원래 이름은 토비타 유곽(飛田遊廓)이었으나 1958년 매춘방지법이 시행되면서 토비타 요리조합으로 이름만 바뀌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도쿄가 있는 관동에는 요시와라(吉原)같은 유곽이 전멸했기 때문에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텐노지 주변에서 유명한 토비타 신치
알사람은 다 안다고 생각한다
조금 비싼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일본 〒557-0001 오사카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산노

주변 역으로는 텐노지역, 아베노역이 있다


통천각이 있는 신세카이 근처, 오사카, 아니 일본 전국에서 가장 치안이 좋지 않으며 노숙자도 많고 지저분한 도부츠엔마에역,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와 인접해 있다. 



일본 전국을 좀 돌아다녀봤다는 사람들도, 여기로 가는 길을 지나가면 "과연 내가 알던 일본이 맞나?" 라면서 충격을 받기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위험하다고는 해도 일단은 일본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 정도지, 정말로 치안이 나쁜 나라들처럼 행인이 돌아다니기 어렵진 않다.



실제로 신이마미야는 외국인 배낭여행자 대상 저가 숙소가 밀집해 있어 한국인을 비롯한 일반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고, 여기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있는 토비타신치는 역 근처보다 오히려 사람도 많고 거리도 상당히 깨끗하며 안전한 분위기이다. 


도쿄 카부키쵸 같은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이 동네를 관할하는 어깨 넓은 아저씨들이 장사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잡범을 단속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서 사진을 촬영하면 곧바로 아저씨들이 나타나 무서운 꼴을 당한다는 소문이 한국은 물론 일본 인터넷에도 퍼져있다. 


사실 비단 이 동네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든 홍등가에서 사진을 찍으면 험한 일을 당하는게 보통이다. 당장 한국의 홍등가만 해도 사진 찍다 걸리면 최소한 사진을 지워 달라는 요구를 받으며, 사진 찍다 걸려서 바로 그자 리에서 폭행당한 사람을 봤다는 증언도 있고, 과거 홍등가를 취재온 기자들이 카메라를 이유로 구타를 당하거나 취재 차량이 공격 당했다는 증언도 있다.
(나무위키)

내가 설명하는 것 보다는 오사카 밤문화 토비타신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논 블로그를 소개하는게 나을 거 같아서 블로그 링크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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